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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황현주 현대건설 감독이 한 경기 출장정지, 벌금 3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 11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거친 항의로 레드카드를 받은 데 대한 조치다. 당시 현대건설은 2세트 15-18로 뒤진 상황이었고, 황 감독은 팀 아웃오브포지션 범실에 대해 거칠게 항의하다 심판에게 퇴장명령을 받았다.
이에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규정에 의거, 황현주 감독에게 한 경기 출장정지 및 30만원의 제제금을 부과했다. 황 감독은 오는 16일 수원 흥국생명전에 결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