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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신화 제7의 멤버(?)였던 피에스 준이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피에스 준은 신화 데뷔 전 함께 연습을 했던 신화 결성 직전의 멤버로 과거 이민우에 의해 알려진 바 있다. 이민우와는 어릴 적부터 함께 가수의 꿈을 함께 키우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11일 공개된 피에스 준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은 ‘이블 타임’(Evil Time)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랩 피처링을 맡았다.
‘이블 타임’은 그루브한 비트감이 인상적인 R&B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힘들게 떠나 보내는 애절함이 가사에 담겨 곡의 슬픈 분위기를 더한다.
피에스 준은 신화 연습생 시절을 거쳐 그룹 발렌타인과 스맥스 등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