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한국-북한전 '토토 골' 주인공을 맞혀라

김상화 기자I 2008.09.08 13:08:57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한국-북한전 토토골의 주인공은 누구?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한국-북한전을 대상으로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펼친다.

한국선수 가운데 전반 15분 이내 첫 번째 골을 기록하는 선수를 알아 맞히는 ‘토토골 대축제’의 후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을 비롯해 이근호, 이청용, 이천수, 조재진 등이 후보로 선정 됐으며 이 밖에 기타선수나 무득점을 예상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한국-북한전의 경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진출팀을 가리는 최종 예선인 만큼 축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전 북한과 3게임 연속으로 비겼지만 이번에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승리를 이끌 것으로 다짐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과연 어떤 활약을 보일 것인지, ‘토토골’ 득점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번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는 10일(수) 오후 9시 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을 통해 참여하면 되며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힌 축구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해 스포츠토토를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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