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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C의 아버지 김광섭씨는 21일 오전 6시 지병인 폐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김C 측에 따르면 고인은 1년 정도 지병인 폐질환으로 투병하다가 결국 이날 아침 유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강원도 속초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된다. 장지는 강원도 속초시 선산이다.
김C 측은 “이날 ‘1박2일’ 촬영이 있어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소식을 듣고 바로 속초로 향했다”고 전했다.
김C는 장례식 후 ‘1박2일’ 촬영장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 식구 및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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