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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첫 2루타…3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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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5.09.16 11:56:40

MLB 워싱턴전서 5번 타자 출격…타율 0.238 유지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란타의 김하성이 시원한 장타로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사진=AP/뉴시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올렸다. 득점도 1개 추가했다.

애틀랜타가 6-1로 앞선 6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상대 왼손 선발 미첼 파커의 10구째 시속 127km 커브를 공략해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타구는 시속 167km로 왼쪽 외야 펜스까지 날아갔다.

김하성의 올 시즌 네 번째 2루타다. 애틀랜타 이적 후에는 처음으로 2루타를 쳤다. 또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전에서 시작한 안타 행진을 세 경기째로 늘렸다.

김하성은 드레이크 볼드윈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시즌 9번째 득점도 했다.

최근 타격감이 뜨겁게 달아오른 김하성은 전날 휴스턴 애스트로전에선 이번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이에 김하성의 내년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하성은 올 시즌 뒤 자신이 계약을 1년 연장할지 여부를 선택하는 선수 옵션을 갖고 있다.

김하성은 나머지 타석에선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4회엔 무사 1, 3루의 득점 찬스에서 유격수 앞 병살타를 때렸다. 7회엔 볼넷,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38(126타수 30안타)로 유지했다.

애틀랜타는 홈런 세 방을 포함해 16안타를 몰아치며 워싱턴을 11-3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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