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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는 ‘나인퍼즐’에 참여한 것에 대해 “결정적인 계기는 윤종빈 감독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예전부터 윤종빈 감독님의 언청난 팬이다. 그래서 출연 제안을 하셨을 때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김다미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뒷이야기가 궁금해 끊임없이 계속 읽었다”라며 “캐릭터도 독특한 프로파일러 설정이라 새로운 도전일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이후 13년 만에 윤종빈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며 “의미가 컸다. 감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나인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5월 2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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