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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에센셜’ 콘셉트가 강조됐다. 해브(Have) 유현주, 리브(Live) 유효주, 러브(Love) 박결, 세이브(Save) 김민솔, 솔브(Solve) 임희정 등 기존 선수 5명에 더해, 이율린과 박혜준이 각각 리브(Live)와 세이브(Save)로 매치됐다.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선수 개개인의 모습뿐만 아니라 ‘원팀(One-Team)’으로의 팀워크와 결속력도 보여줬다.
두산건설은 지난 2월 기존 소속 선수 5명과의 재계약을 체결하고, 이율린과 박혜준을 새롭게 영입하며 선수단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의리’와 ‘실리’를 모두 고려한 운영 방침을 유지하며 더 견고한 골프단으로 발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산건설은 어려운 골프 업계 환경속에서도 신지애 서브 후원이라는 통큰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특히 통산 65승 전설과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이 만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내달 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메인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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