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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 슈퍼볼링’은 2020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볼링 대회로 생활 스포츠 볼링을 다시 한번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5개 지자체 구단이 참가해 단체전 본선 리그를 거쳐 상위 구단이 챔피언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개인전을 신설하여 더욱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볼링대회 최초로 개발한 전용 코더 시스템을 통해 스트라이크 확률, 스페어 확률, 프레임당 초구 평균 등 기존 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볼링 기록을 실시간 제공한다.
‘인카금융 슈퍼볼링’은 본방송 4만4580분, 유튜브 시청 528만9357뷰, 최단 시간 릴스 50만 등을 기록하며 볼링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볼링 전문 채널 ‘볼링플러스’와 skysports, IB스포츠를 통해 18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