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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3회에서는 서울대학교 22학번 정지웅의 자취 라이프가 그려진다.
정지웅은 올해 서울대에 정시로 합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엄친아’ 정지웅의 다양한 매력들과 리얼한 일상이 담긴다. 그는 “자취 6개월 차다. 온전한 나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다”고 밝힌다.
이날 정지웅은 고단했던 수험생 시절을 버텨낼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고3 시절 힘들 때 힐링을 할 수 있었다”며 “제 입시 성공 비율의 4~5할은 차지한다”고 밝혔다. 과연 정지웅이 입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정지웅의 남다른 모닝 루틴과 다재다능한 매력들도 공개된다. 서울대생다운 지적인 모습부터, 래퍼가 꿈인 ‘스무 살’ 정지웅의 반전 매력이 다양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과거 힙합 오디션에도 출연했던 정지웅은 “래퍼가 하고 싶다. 생각나면 가사를 쓰는데, 써놓은 가사가 300~400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