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접촉' 김희정,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

김희정(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김희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김희정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원해와 지난 12일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해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김희정과 그의 매니저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희정이 출연 중이던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측은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촬영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