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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강훈은 “성인될 때까지 연애하지 않겠다”며 연애에 대한 소신을 최초로 고백할 전망이다. 이어지는 대목에서는 갑작스레 연애관이 바뀐 이유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또한 그는 성인이 된 미래의 강훈이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는데 예사롭지 않은 각오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올해로 벌써 7년차 배우인 김강훈은 “그 동안 불쌍한 역할만 해서 부잣집 아들이나 악역 연기도 해보고 싶다”며 귀여운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이어 ‘동백꽃 필 무렵’ 오디션 당시 작가를 울렸던 눈물 연기를 즉석에서 보여주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어 연기 신동임을 입증했다고.
한편 ‘동백꽃 필 무렵’ 촬영 이후 키가 7cm 자랐다는 김강훈은 박나래와 키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박나래의 자존심이 걸린 숨 막히는 대결에 현장은 웃음과 긴장감으로 가득했다는 후문.
연기 신동, 아역배우 김강훈의 연애관 최초 고백부터 즉석 눈물 연기, 박나래와 긴장감 넘치는 키 대결까지. 자세한 내용은 오늘(화) 밤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