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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은 “(코로나19 여파가) 나라고 빗겨가지 않는다”고 운을 떼며 “아무리 힘들어도 세월이 지나가면 ‘다 지나갔네’라고 하듯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렵다고 한숨 쉬고 찌푸리면 안 되지 않겠냐”며 “이럴수록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연정은 또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는 착한 소비운동에 대해 “그 운동 덕에 손님들이 조금씩 오고 계신다”며 “테이블을 중간중간 빼서 (감염방지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