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유익종·이치현·최성수, '코로나19' 극복 응원가 발표

김현식 기자I 2020.03.20 09:59:3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가 ‘코로나19’ 극복 응원가를 발표한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가 함께 부른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코로나 앞에서’ 음원이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코로나 앞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반드시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최성수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곡을 함께 부른 네 사람은 “모든 공연과 행사가 취소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힘들 환자들과 의료진, 봉사자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을 위해 희망의 노래를 불러봤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