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의 2017 울트라 컬렉션은 새로운 파워 테크놀로지로 테니스코트 어디서나 파워풀한 경기를 펼치고 싶은 모든 플레이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올코터’ 라켓이다.
많은 힘을 주지 않아도 파워풀한 플레이가 가능해 단식 및 복식, 프로부터 아마추어 선수들은 물론 강력한 파워를 원하는 여성, 시니어, 주니어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최상의 라켓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새로운 파워 테크놀로지로 업그레이드된 ‘울트라’는 플레이어들에게 막강한 파워와 함께 정확한 라켓 컨트롤을 제공한다.
라켓 프레임의 핵심 부분인 라켓 목 부위에 안정적이고 견고한 파워 립을 적용해 파워풀하고 정확한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라켓 하단의 크러시드 존은 유연하게 움직이는 그로멧 시스템이 완충 작용을 해줘, 스트링에 공이 머무르는 스트링 베드 시간을 증대시켜 강한 홀드감과 폭발적인 파워를 만들어낸다. 이 두 가지 기술의 조합으로 라켓에서 공을 가장 잘 받아 칠 수 있는 지점인 핫 스팟이 기존 제품보다 15% 넓어졌다.
특히, 울트라 라인 중 2종에는 카운터베일 소재가 적용됐다.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소재기술로 테니스 업계에서는 윌슨이 세계 최초로 라켓에 도입한 카운터베일은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시켜 에너지 손실과 근육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를 극대화하며 정확도를 높여준다.
2017 윌슨 울트라 컬렉션은 뛰어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순수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브라이트 블루 컬러와 부드럽고 매끄러운 라인, 매트한 마감 등 오직 플레이에만 집중한 심플함으로 윌슨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윌슨 울트라 컬렉션은 오는 9월 1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윌슨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머스포츠코리아 마이클 콜란 대표는 “울트라는 윌슨만의 새로운 디자인과 신기술로 탄생한 제품으로, 단순한 파워뿐만 아니라 편안한 타구감 등 모든 요소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윌슨의 야심작”이라며 “울트라의 파워풀한 플레이와 브랜드 정체성을 전하기 위해 오는 9월 전국 데모 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윌슨 울트라의 모델이기도 한 가엘 몽피스(프랑스, 22위)는 “울트라 라켓은 어떤 상황과 각도에서 쳐도 믿기 힘든 좋은 타구감을 주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울트라는 현재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35위 펠리치아노 로페즈(스페인),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6위 메디슨 키스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선수가 울트라 라켓으로 경기하는 모습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