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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난드롤론을 복용한 마르테에게 약물 방지와 치료 프로그램을 위반한 것에 대한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마르테는 이번 정규 시즌에서 징계가 끝나더라도 포스트 시즌에 나서지 못한다.
마르테가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난드롤론은 ‘경기력 향상 약물’로 분류된 스테로이드계 근육 강화제다. 주로 육상 선수들이 자주 사용하다 적발된다.
마르테는 즉각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징계를 받아들였다. 마르테는 선수노조를 통해 밝힌 성명에서 “정말 큰 실수를 했다. 가족과 피츠버그 구단과 동료, 팬들, 야구 관계자들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다시는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프렝크 쿠넬리 피츠버그 사장도 “우리 구단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결정을 지지한다. 우리는 마르테에게 실망했다”며 “마르테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