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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김준현 효과 톡톡…'1박2일' 2주 연속 20% 육박

박미애 기자I 2016.08.29 08:31:4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2주 연속 게스트 효과가 통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시청률 18.2%를 기록했다. 21일 방송이 기록한 19.9%보다 1.7%포인트 떨어졌지만 동 시간대 다른 예능 프로그램 코너와 꽤 큰 격차로 1위를 지켰다.

’1박2일‘은 21일 방송에서 박보검과 김준현이 출연하며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박보검 김준현 출연 전 2주간 14~15%에 머물렀는데 출연 후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였다.

박보검과 김준현은 멤버들과 첫 여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적응력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보검은 예의 바르고 순수한 청년의 모습으로 주말 저녁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 MBC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 13.7%, ’일밤-리얼입대프로젝트 진짜사나이2‘ 12.4%,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5.6%,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5.5%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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