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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가 이달 깜짝 신곡과 함께 지난 12년간 자신들의 명곡을 한데 수록한 베스트 앨범 ‘MEMORIES’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 곡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데뷔한 바이브는 뛰어난 라이브와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해 많은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후 ‘오래오래’, ‘그 남자 그 여자’, ‘다시 와주라’, ‘이 나이 먹도록’, 최근 ‘해운대’까지 매 앨범마다 숱한 명곡을 탄생시킨 바이브는 이달 그 동안 자신들의 명곡들을 한데 엮은 베스트 앨범을 출시, 지난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음악 팬들을 찾는다.
데뷔 최초로 첫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바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베스트 명곡 20곡을 수록해 매 앨범 천재적인 프로듀싱 실력을 발휘하는 류재현과 믿고 듣는 명품보컬로 가요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윤민수의 지난 음악적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이브는 이번 베스트 앨범을 통해 지난 2월 정규 6집 앨범 ‘ritardando(리타르단도)’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곡을 깜짝 공개할 것을 알려 그들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뮤직앤뉴는 “매 앨범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뛰어난 음악실력을 선사하는 류재현과 가수는 물론 예능대세로 떠오른 윤민수가 자신들의 데뷔 첫 베스트 앨범인 만큼 선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해 열과 성을 다한 앨범이다. 깜짝 신곡과 함께 이 달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바이브의 베스트 앨범에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