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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출신 변상국, 래퍼 비트제이와 싱글 발표

강민정 기자I 2014.03.19 09:49:18
변상국 비트제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에서 감성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변상국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노래 ‘니가 들었으면 좋겠어’는 변상국과 래퍼 비트제이의 콜라보레이션 곡이다. 비트제이는 꽃미남 외모와 달리 비판적이고 거침없는 개성과 가사, 강한 랩퍼로 여심과 남심 모두에게 사랑 받으며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색다른 음악을 시도 하고자 음악색깔과 맞는 보컬을 찾다 우연한 기회로 변상국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니가 들었으면 좋겠어’ 작곡에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메인 타이틀을 비롯해 ‘구가의 서’, ‘상속자들’,‘왕가네 식구들’,‘장옥정,사랑에 살다’,‘지성이면 감천’,등의 국내 드라마 OST 작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방송에도 공개되지 않은 변상국만의 감성보이스가 어필된 디지털싱글로 비트제이의 리듬감과 어우려져 완벽한 하모니를 재현했을뿐 아니라,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에 봄철 연인과 함께 들으면 기쁨의 배가 될 전망이다.

‘니가 들었으면 좋겠어’는 오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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