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정아 양 소속사 "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 부인

샤이니 온유·애프터스쿨 정아(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이돌그룹 샤이니 온유(24)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30)가 열애설에 휩싸인데 양측이 부인했다.

온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열애 중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유에게 직접 확인했다”며 “둘이 친하다 보니 함께 식사를 한 모습이 찍힌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온유와 정아가 1년째 교제해왔다면서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것이라며 사진도 실었다.

온유는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최근 정규 3집 ‘드림 걸’로 활약 중이며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