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세경 업은 하하 `계 탔네~`

배우 신세경과 방송인 하하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배우 신세경이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에 출연했다.

신세경은 최근 ‘공주 레이스’란 콘셉트로 유재석과 함께 ‘런닝맨’을 뛰었다. 신세경이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가수 노사연도 ‘공주 레이스’에 참여해 녹화의 흥을 돋웠다. 노사연은 지난해 ‘런닝맨’의 ‘여왕 레이스’에 출연해 웃음을 줬다. 또 배우 유준상도 깜짝 출연해 반전을 줬다.

신세경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서울의 한 수영장에서 게임을 했다. 지석진도 활약했다. 유재석은 “‘런닝맨’ 2년 동안 지석진이 가장 최고로 웃겼다”고 했을 정도. 신세경 유준상 출연분은 오는 15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