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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연기자 이보영이 `억척녀`로 변신했다.
이보영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 출연한다.
이보영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결혼 6년차 주부 강재미. 어머니 정희(배종옥 분)의 이혼으로 `잘난 남자 기피증` 트라우마가 생긴 그녀는 자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 같은 정수(진이한 분)와 결혼해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정수를 대박 죽집 사장으로 성공시키는 생활력 강한 여인이다.
이보영은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캐릭터와는 다른 역할이라 적응이 안 되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모습을 즐기며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제 안의 모습 중 이런 생활력 강한 모습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애정만만세`는 다양한 현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홈드라마로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7월 중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