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전화 교육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6,470여 개를 대상으로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15개 거점 도시에서 실시된다. 16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7월 15일 제주 지역까지 총 1개월 간 실시되는 이번 판매점 건전화 교육은 건전화 정착과 불법 유사사이트 근절, 성공적인 판매점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건전화교육에는 스포츠토토 복권 판매점주의 부정행위 근절 결의와 건전한 판매문화 풍토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건전화 정착 공감대를 형성하고, 판매점 운영에 필요한 기본 법령 준수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포츠토토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전한 레저스포츠 문화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