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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고(故) 최진실의 딸 준희 양이 연기자가 되고 싶은 꿈을 악플 때문에 접은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랑`의 `진실이 엄마` 편을 연출한 이모현 PD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준희 양은 엄마처럼 연기자가 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미니홈피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아 그냥 주부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사망 당시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에 스트레스를 받다 우울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 일이 있은 지 3년이 다 돼 가는 상황에서 고인의 딸까지 악플에 꿈을 포기한 상황이 전해진 것이다.
`진실이 엄마` 편은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의 사망 후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이모현 PD는 6개월 이상 가족들과 만나 촬영을 했다.
이모현 PD는 그러나 “아들인 환희 군은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 엄마처럼 연기자가 되는 것이 여전히 꿈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가족간의 가슴 먹먹해지는 사랑을 소재로 MBC가 매년 5월 방송하는 `휴먼다큐 사랑`은 6일 `엄마의 고백`을 시작으로 13일 `엄마, 미안`, 20일 `어서와 복실아`, 27일 `진실이 엄마` 순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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