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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원종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원종의 어머니 유지원 씨는 21일 오후 10시 충남 부여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이원종은 경남 통영에서 골프선수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백프로` 촬영 중 비보를 전해 듣고 촬영을 중단한 뒤 서둘러 빈소가 차려진 부여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이원종은 현재 형제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3일 오전 8시이며 부여 선영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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