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원종 21일 모친상…영화촬영 중단하고 빈소 지켜

김은구 기자I 2011.02.22 10:03:14
▲ 드라마 `일지매`를 촬영 중인 이원종(제공=SBS)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원종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원종의 어머니 유지원 씨는 21일 오후 10시 충남 부여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이원종은 경남 통영에서 골프선수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백프로` 촬영 중 비보를 전해 듣고 촬영을 중단한 뒤 서둘러 빈소가 차려진 부여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이원종은 현재 형제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3일 오전 8시이며 부여 선영에 안장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반올림` 父子 이원종-서준영, `드라마 스페셜`로 재회
☞[포토]이원종-장항선, '남자끼리 같이 왔어요'
☞[포토]이원종, '포토타임 포즈는 확실하게!'
☞[포토]이원종-이주현-이한위, '무사 3인방 기억해주세요~'
☞이원종-이윤지, KBS 연기대상 주간극 부문 男女 우수연기상 수상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