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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할리우드 말썽꾸러기 린제이 로한에 또 체포영장이 떨어졌다.
미국의 주요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법원은 20일(현지시간) 마약 및 알코올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린제이 로한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와 함께 법원은 오는 24일까지 린제이 로한에게 법원에 출두할 것을 명했다. 법원은 린제이 로한이 보호 관찰 규정 위반한 것과 관련 최소 30일에서 60일 정도의 실형을 선고할 전망이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7월 음주운전과 보호 관찰 위반 혐의로 90일 간의 실형과 90일간 보호 감찰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