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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지난 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창원NC파크 경기장의 사고 현장에서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으며,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창원NC파크 경기장 내에서 길이 2.6m, 무게 60kg의 구조물 ‘루버’가 건물 4층 높이에서 떨어져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지난달 31일 외벽구조물 추락해 20대 여성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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