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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곧바로 이어진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시즌에 부상을 당했지만 지금은 몸 상태가 좋다. 나를 믿고 좋은 계약을 해준 구단 관계자께 감사하다”며 “탬파베이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40인 명단에 등록하고 투수 브랜던 아이저트를 방출 대기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121경기에 출전해 홈런 11개, 도루 22개, 타율 0.233, 출루율 0.330, 장타율 0.370을 기록했다. 8월에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10월에 수술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2021~24년 김하성의 베이스볼레퍼런스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bWAR)는 15.3으로 매니 마차도(17.7)에 이은 샌디에이고 2위였다”면서 “2022년 유격수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23년에는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은 계약 첫해인 2025년에는 1300만 달러(약 189억 6000만원), 2026년에는 1600만 달러(약 233억 3000만 원)를 받는다. 올해 325타석 이상 출전하면 200만 달러(약 29억 원)를 추가로 챙긴다. 김하성이 2025년 탬파베이 최고 연봉자다.
더 주목할 점은 옵트아웃(계약 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FA 자격을 재취득) 조항이다. 김하성은 2025시즌 종료 뒤 계약 연장 여부를 택할 수 있다.
김하성은 서재응(2006~2007년), 류제국(2007~2008년), 최지만(2018~2022년)에 이어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는 4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지난해 10월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올해 5월쯤 복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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