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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골프웨어, 윤석민과 함께 하는 스크린 프로암 개최

주미희 기자I 2024.05.23 11:15:14
(사진=챌린저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윤석민, 최민욱, 조인성, 한백과 스크린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챌린저 브랜드 앰버서더는 최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1차 프로 선발전을 통과해 준회원에 합격한 전 야구선수 윤석민, 스크린골프 G투어 대상 최다승 보유자 최민욱,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조인성, 스크린 최강자 한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크린 골프 18홀 중 9홀은 앰버서더와 함께 라운드하고 나머지 9홀은 아마추어끼리 라운드 할 예정이다.

5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챌린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앱, 전국 챌린저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4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7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며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은 7월 28일에 열린다.

이번 스크린 프로암은 경기도 분당의 지오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챌린저의 기념품과 함께 성적에 따른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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