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밀크앤허니에 따르면 양파는 오는 6월 1~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서울 로맨티크’(Seoul Romantique)를 개최한다.
양파의 단독 콘서트 개최는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양파는 17년 만에 선보일 새 정규앨범과 이번 콘서트 준비를 병행 중이다.
소속사는 “양파는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깊고 섬세한 감성으로 팬들에게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파는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23일 새 정규앨범 선공개곡 ‘서울’(SEOUL)을 발매한다. 청춘들의 꿈, 사랑, 상처, 변화, 방황 등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