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한일 팝업스토어 첫 오픈… 서울부터 도쿄까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곡 ‘러브 119’로 돌아온 그룹 라이즈(RIIZE)가 한국과 일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라이즈의 팝업스토어 ‘라이즈 업’(RIIZE UP)은 12~18일 7일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서 열린다. 이어서 24~30일 7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에서도 펼쳐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러브 119’ 활동 시기에 맞춰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다. 라이즈 특유의 트렌디함을 반영해 스트리트 감성과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 포토존과 패션 아이템, 액세서리 등이 마련된 MD존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해 로고 스티커 증정은 물론,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입장은 시간대별 온라인 사전 예약 및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도 운영되며, 관련 정보는 추후 라이즈 공식 SNS 계정에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