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30일 방송하는 ‘오늘의 웹툰’ 2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얼짱’ 모델 출신이기도 한 박태준은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다. 야옹이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로 작품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화려한 비주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늘의 웹툰’ 제작진 측은 “2회에서 웹툰 작가와 편집자의 관계성이 부각되는 만큼, 실제 작가를 섭외해 리얼리티를 높이고자 특별 출연을 기획했다”며 “박태준, 야옹이 작가 모두 드라마의 내용을 듣고 흔쾌히 섭외에 응했고, 별다른 리허설 없이도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오늘의 웹툰’은 웹툰 업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김세정)의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밤 10시 2회가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