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첫 단독 화보집, 완판행진에 판매 일주일 추가

김은구 기자I 2022.04.18 11:43:2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희재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첫 단독 화보집이 일주일간 판매기간을 추가 오픈했다.

김희재(사진=모코ent)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 ‘김희재 1st Supernova (from.제주)’를 단독 판매 중인 인터파크는 지난달 30일부터 화보집 판매를 시작, 공식 판매기간은 이미 마감됐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완판행진 및 문의가 빗발치자 판매기간을 특별히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희재 화보집 판매는 인터파크에서 18일 추가오픈했다.

김희재 화보집은 본 판매 시작 전 이미 예약 판매 매진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됐다. 화보집은 김희재의 달콤한 휴가와 일상, 그리고 여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 콘셉트로 구성됐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정, 김희재의 생일인 6월 9일 열리는 팬사인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김희재의 생일 파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은 오는 5월30일 김희재의 유튜브 ‘브희로그’에서 김희재 본인이 직접 한다.

팬사랑이 지극한 김희재답게 화보집에서 직접 착장한 안경, 체크셔츠, 카디건, 블랭킷&양말세트 총 4개의 애장품을 추가 구매기간 동안 구매하는 팬들 포함 전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무료로 선물할 예정이다.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과 제주도 롯데호텔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김희재는 매 컷마다 상큼한 매력과 달달한 남친의 모습에 이어 섹시한 ‘어른미’까지 보여주며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쌓은 내공에 더해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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