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45회차의 경우 오는 23일에 열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4경기와 미국 프로농구(NBA)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세리에A에서는 인테르-토리노(1경기), AS로마-삼프도리아(2경기), 엠폴리-AC밀란(3경기), 나폴리-스페지아(4경기)전이 뽑혔다. 이어 NBA에서는 애틀랜타-올랜도(5경기), 보스턴-클리블랜드(6경기), 시카고-토론토(7경기)전이다.
단, 최근 NBA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토콜 적용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하는 선수가 생기거나, 경기가 연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구매 이후에도 변동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45회차는 22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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