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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직은... 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트니스 대회 출전한 허경환과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 등 마흔파이브 멤버들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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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허경환은 “나보다 훨씬 노력한 우리 마흔파이브(목부상 성광이 포함). 함께 운동한 근조직. 윤준이. 형님들 수고하셨고, 함께여서 빛났고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경환과 함께 도전한 김원효는 “마흔파이브가 30, 40대 남성들에게 동기 부여를 주고 싶다. 그걸 이번에 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트니스 대회의 순위도 공개됐다. 김원효는 5위를 차지했고, 3~4위는 일반인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허경환과 윤준이 1, 2위를 다투는 가운데, 최종 결과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