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김성철 허가윤이 주연했다.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동중인 이시언이 경찰 지망생 성민 역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출신으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성철이 SNS 인플루언서지만 현실에선 자존감 낮은 취준생 준혁으로 분했다.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연기 영역으로 발을 넓혀가는 허가윤이 흥신소 브레인 해커 누리 역을 연기했다.
‘서치 아웃’은 4월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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