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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미스트롯’이 종합편성채널 예능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무려 시청률 11.2%(전국 기준)를 돌파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6회는 평균 시청률 11.2%(이하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달성했다.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역대 종편 예능 최고 시청률이다.
앞서 종편 예능 역대 시청률 1위는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10.75%)였다. ‘미스트롯’은 순간 시청률 12%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 요지부동 지상파-종편 종합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지켜냈다.
현재 종편 역대 예능 시청률 3위는 JTBC ‘효리네 민박 시즌1’(9.995%), 4위는 JTBC ‘아는 형님’(9.995%), 5위는 JTBC ‘히든싱어 시즌5’(9.287%)다.
‘미스트롯’은 국내 트로트계의 발전을 위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는 신 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