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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최웅, ‘백일의낭군님’ 합류…도경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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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8.04.12 10:09:14
사진=아우터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웅이 ‘백일의 낭군님’에 합류한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최웅이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에서 정사엽 역을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죽은 줄 알았던 세자가 궁으로 살아 돌아오기까지 걸린 100일의 시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도경수와 남지현이 남녀주인공을 맡는다.

최웅이 연기하는 정사엽 역은 타고난 영민함으로 장원급제 한 후 탄탄대로만 걸어온 인물로 정제윤의 배다른 형이다.

2011년 박카스 CF로 데뷔한 최웅은 드라마 ‘각시탈’, ‘나인’, ‘비밀’, ‘오 나의 귀신님’,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도깨비’, ‘듀얼’ 등에 출연했다.

이밖에도 최웅은 이정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밀약’에도 캐스팅됐다. 최웅은 소속사를 통해 “‘백일의 낭군님’으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인 만큼 설레는 마음인데,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밀약’을 통해 영화에도 정말 오랜만에 출연하게 됐는데 준비하는 과정 만으로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모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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