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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9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고교시절까지 전공했던 현대무용 실력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강다니엘은 당시 무용대회에서 수상까지 했다. 현재도 워너원에서 남다른 댄스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강다니엘은 즉석에서 틀어주는 음악에도 흐트러짐 없는 현대무용 실력을 뽐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며 “수준급 무용 실력은 물론 박력 넘치는 비보잉까지 소화해내며 대세돌 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을 비롯한 워너원 멤버들은 이번 ‘주간아이돌’에서 11인 11색 매력을 발산했다. 대표곡 ‘나야 나’ 2배속 댄스에 도전해 신인다운 패기와 넘치는 에너지를 과시하며 명품 칼군무를 완성시키기도 했다고 제작진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