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제145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650만 파운드·약 96억원)가 14일(한국 시간)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아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천64야드)에서 개막한다.
브리티시오픈은 1860년에 창설돼 가장 긴 전통을 갖고 있다.
156명이 참가하는 올해 브리티시오픈에는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2위이자 올해 US오픈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우승한 3위 조던 스피스(미국), 2014년 이 대회 우승자인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4가 모두 참가한다.
12일 발표된 1,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데이는 리키 파울러(미국), 윌렛과 한 조에 묶였고, 매킬로이는 버바 왓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경기하게 됐다.
잭 존슨(미국)은 애덤 스콧(호주),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더스틴 존슨은 마르틴 카이머(독일),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한 조가 됐다.
한국 선수로는 올림픽 국가대표 안병훈(25·CJ), 왕정훈(21)을 비롯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상희(24), 이수민(23·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 등 6명이 출전한다.
교포 선수로는 케빈 나, 제임스 한(이상 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 세 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