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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수상회’는 현재 실시간 예매율 19.7%를 기록하고 있다. 1위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기록하고 있는 31.7%와 비교하면 떨어지는 수치. 하지만 ‘스물’을 제치고 개봉 신작으로서 관객 몰이에 새롭게 나설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4월 극장가는 외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물’이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자존심을 세웠지만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비롯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위플래쉬’, ‘한번 더 해피엔딩’, ‘신데렐라’ 등 장르를 불문한 외화가 관객들의 선택을 쓸어모으고 있다.
‘장수상회’는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만든 강제규 감독이 처음 시도한 로맨틱 휴먼 영화다. 배우 윤여정과 박근형이 주연했다. 70세 연애 초보 김성칠과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금님의 첫사랑 프로젝트를 담았다. 황혼 로맨스를 큰 틀로 ‘사랑’이라는 감정의 깊이와 여운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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