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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4' 0회, 다시 90년대로 '타임슬립'..복고열풍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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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3.10.12 12:11:21
tvN ‘응답하라 199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응답하라’ 제2탄, ‘응답하라 1994’가 1990년대 초반으로의 ‘타임슬립’(시간이동)을 맛보기로 보여줬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는 11일 방송에서 0회 스페셜로 전파를 탔다.

0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팔도청춘들의 모습. 농구스타 이상민의 빠순이 ‘성나정’ 역을 맡은 고아라의 파격 연기 변신부터 나정이와 허구한 날 지지고 볶으며 싸우는 무뚝뚝하지만 속 깊은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의 정우, 7명의 주인공 중 유일하게 서울 출신이자 여심을 사로 잡는 야구선수인 ‘칠봉이’ 역의 유연석, 경남 삼천포에서 올라온 감성 가득한 ‘삼천포’ 역의 김성균, 순천에서 최초로 오렌지족 소리를 들었을 만큼 유행에 민감한 ‘해태’ 역의 손호준, 빙그레 미소가 잘 어울리는 바른 생활의 사나이 ‘빙그레’ 역의 바로, 평소엔 조용하지만 한방이 있는 서태지 빠순이 ‘조윤진’ 역의 민도희까지 7인 7색 캐릭터들의 매력만점 모습이 공개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나영석PD, 문경은, 우지원, 김훈, 홍석천, 신영일, 김광규, 김정민, 허경영 등 또 한번의 카메오 열전을 선사할 특별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 어떠한 에피소드에 녹아 들어 빛을 발할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문화, 정치, 사회적으로 다사다난했던 1994년을 돌아보고 소품, 패션, 음악 등 그 당시를 고스란히 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겼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해 여름 ‘응칠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2탄.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 등 ‘응답하라 1997’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다시 한 번 1990년대를 재조명한다.

‘응답하라 1994’는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서울상경기를 그린다. 지방 사람들의 눈물겨운 상경기가 지방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서울 사람들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하며 또 한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응답하라 1994’는 18일 1회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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