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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유승우, 가수 본격 행보..내달 미니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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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3.04.29 11:25:32
유승우 ‘너와 나’ 티저영상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17)가 내달 가수로서 첫걸음을 내디딘다.

29일 CJ E&M에 따르면 유승우의 자작곡을 담은 미니앨범이 5월 중 발표된다. 유승우는 이에 앞서 ‘너와 나’라는 제목의 곡을 내달 2일 선공개한다.

이 노래는 유승우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간 믿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앞으로는 자신이 힘이 되어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음반 관계자는 설명했다.

‘너와 나’의 티저 영상은 이날 정오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잔잔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엿보이는 영상미가 돋보인다. 유승우의 순수함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다. 영상 전반에 흐르는 하모니카 소리와 유승우의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할만하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장옥정’에서 김태희의 아역으로 출연한 강민아가 여주인공을 맡아 유승우와의 풋풋한 사랑을 표현했다.

CJ E&M 관계자는 “유승우의 미니 앨범은 그의 자작곡뿐 아니라 국내외 최정상급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음악적 욕심과 실력의 유승우를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유승우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연 당시 수많은 여성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참가자다. 그는 ‘톱6’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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