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PGA 탬파베이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9.19%가 최경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랭킹 64위까지 출전하는 WGC 액센추어 매치플에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매트 쿠차 역시 60.68%의 골프팬이 언더파를 예상했으며, 지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지미 워커는 61.98%의 언더파 지지율을 보였다.
이 밖에 브라이언 게이는 43.07%, 제이슨 데이는 43.59%, 스콧 피어시는 57.89%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매트 쿠차(26.30%)가 스콧 피어시(27.47%)와 함께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지미 워커(35.29%)와 최경주(29.22%)는 1~2언더파, 브라이언 게이(26.93%)와 제이슨 데이(32.94%)는 1~2오버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0회차는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