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별도 달도 따줄게’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2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27.4%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별도 달도 따줄게’는 지난 5월7일 첫 방송 이후 20%가 넘는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주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드라마는 주인공 서만호(김영철 분) 가족이 그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을 일구는 내용으로 마무리됐다. 서진우(조동혁 분)와 한채원(서지혜 분)이 예쁜 딸을 낳고 돌잔치를 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 서만호는 작업장에서 사랑을 키운 문 여사와 결혼에 골인했다.
‘별도 달도 따줄게’ 후속으로는 오는 5일부터 ‘힘내요 미스터김’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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