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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오는 10월 방송을 시작하는 ‘대풍수’에서 남자주인공 지상 역으로 캐스팅됐다. 지난해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이후 1년 여 만의 안방 복귀다.
지성이 연기할 지상은 사람들의 과거와 미래를 볼 줄 아는 천부적인 재주를 지닌 캐릭터. 주변 사람들에게 ‘귀신의 기운을 받았다’고 오해를 받지만 실타래처럼 엉킨 인과관계를 분석력으로 해결하는 능력자다. 고려 말 최고의 지리 관상학자로 이성계를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로 조선 개국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 지성을 비롯해 김소연, 이윤지, 지진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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