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개그맨 김학도(37)가 11살 연하 미모의 신부를 아내로 맞았다.
김학도는 6일 오후 1시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1살 연하의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5년 전 처음 만나 지난해 KBS 2TV '폭소클럽2'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결실을 맺었다.
▶ 관련기사 ◀
☞김학도,"골든골 9회말 만루찬스 타자기분...드디어 장가간다"
☞[포토]신부 이마에 입 맞추는 김학도 '우리 사랑 영원할거야'
☞[포토]김학도 '만세! 저 오늘 장가갑니다
☞김학도,이창훈 오늘(6일) 나란히 노총각 탈출
☞[포토]김학도-한해원 '저희 오늘 결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