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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가 멤피스에 넘긴 지명권은 2025년 1라운드 지명권, 2026년 1라운드 지명권, 2028년 1라운드 지명권, 2029년 1라운드 지명권 교환권, 2030년 1라운드 지명권 등 사실상 5장에 이른다.
올랜도는 202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 선수인 파울로 반케로를 중심으로 프란츠 바그너, 웬델 카터 주니어. 앤서니 블랙 등최근 몇 시즌 간의 리빌딩을 통해 젊고 유망한 자원들을 모았다. 그 결과 최근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의 쓴맛을 본 올랜도는 더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력 보강, 특히 외곽슛 보강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리그에서 손꼽히는 슈터 베인을 품에 안았다. 이번 시즌 올랜도의 3점슛 성공률은 31.8%로 NBA 전체 최하위였다.
베인은 올 시즌 평균 19.2점, 6.1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통산 3점슛 성공률이 41%에 이를 정도로 외곽슛에 일가견이 있다. 멤피스에서 자 모란트, 재런 잭슨 주니어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끈 핵심이었다.
제프 웰트먼 올랜도 회장은 “윈 나우’(우승 도전)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며 “NBA에서 5년간 활약하며 최고 가드로 올라선 베인의 슈팅, 농구 지능, 다양한 기술은 팀이 한 단계 발전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멤피스는 베인을 내줬지만 그렇다고 당장 전력이 크게 추락하는 것은 아니다. 팀의 원투펀치인 모란트와 잭슨 주니어가 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시즌 내내 베인과 잭슨 주니어의 역할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트레이드로 자연스럽게 해결될 전망이다.
아울러 멤피스는 여러 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갖게 되면서 밝은 미래를 확보했다. 지명권을 활용해 빅맨 등 추가 트레이드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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