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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측은 16일 “장례식장 1호실에 빈소가 마련된다”며 “아직 준비 중이다. 오후부터 조문객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철은 지난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 이후 신경이 손상되면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2세.
발인은 19일 오전 8시 20분이다.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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