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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됐다. 매해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가운데, 루시가 2년 연속 참석을 확정하며 ‘K밴드 대표주자’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루시는 최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 ‘루시 첫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루시만의 청량한 에너지와 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황홀한 밴드 플레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