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중 맨시티(홈)-라이프치히(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70번(일반) △71번(핸디캡) △72번(소수핸디캡) △73번(언더오버)이며, 포르투(홈)-인테르(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74번(일반) △75번(핸디캡) △76번(언더오버)이다. 참가자들은 일반,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두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모두 14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먼저, 14일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맨시티 승리예상(1.28), 양 팀의 무승부 예상(4.40), 라이프치히 승리예상(7.10)이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각각 68.8%, 20.2%, 12.4%다.
이어 포르투-인테르전의 배당률은 포르투 승리예상(2.39), 양 팀의 무승부 예상(3.10), 라이프치히 승리예상(2.45)이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각각 36.8%, 28.4%, 35.9%다.
현재 첼시와 벤피카, 바이에른 뮌헨, AC밀란에 이어 어느 팀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할지 해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 맨시티는 라이프치히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인터밀란은 포르투에게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30회차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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